금니 반야심경.
페이지 정보
작성자 무불스님 댓글 0건 조회 398회 작성일 20-10-13 13:35본문
道人.........이란.
스스로 자유로워라..........
긍정하면 자유로워 지고.
이해의 폭이 넓으면, 자유로워 진다.
개으른 마음에는 늘 걸림이 있기 마련이고,
부지런한 마음에는 자유로움이 늘 피어난다.
......道.란 제3의 세계가 아니다.
가고.오고.먹고.자고.하는 일상에 살아 움직이는 것이 도.다
자발적으로 살아움직이는 직업 속 에서 도.을 이루라.
말하고. 행동하고. 가고.오는. 것. 모두속에 도.가 있다.
도.속에 살드라도 한결같은 세월이 되어야 도인이라 할수있다.
생각과 마음을 평정하게 하는 일여.한 공부,
파도가 일지 않은 평정된 마음이, 일여 하여야 도.에 든다.
간단없이 여일하게 마음이 空.에 들면 도인이다.
수천.수만가지 일도 알고보면, 한 자리에서 일어난다.
그 한.자리만 잘. 챙기면 만사가 자유로워 진다.
화.나고 걱정.되는 일도 알고보면,......... 그 자리다.
그 자리하나 잘 관리하고, 평정 하는 일이,........ 큰 공부다.
화.가 나거던,.... 무아.다 공.이다.... 하고 소리처라.......
화.가 난 그자리가 무아.고 공.의 자리에서,... 다.
그 자리는 본래, 실체가 없으니,.. 또한 공.이요 무아.인 것이다.
마음이다. 성품이다.불성이다.
라고..말하는것은 ..사람이 사람을 이해하기 위한 까닭에서 나온 말이다.
눈으로 볼수 있고, 귀로 들을수 있으면 ...........
............그는 道.의 길을 갈수 있는 사람이다.
보고.듣고 하는 놈이 도대체 누구인가............?
무엇이 이렇게 보고듣고 분별 하는 가....?
설명이나 논설로는, 해답이 없다. ..........오직 체험으로만 그 해답을 찾을수 있다.
매일매일 좋은 날...........
형상으로 이루어 지기,전에 무엇이 였든가.........?
...........형상으로 이루어 진 것은 모두가 색.이다.
책상의 본질은 원래 나무다.
소나무로 만들면 소나무 책상이요....대나무로 만들면 대나무 책상이다.
우리도 그와같이 본성은 사람이 지만 ..........
어떤 인연을 만나느냐 에 따라,...사람의 인격이 달라진다.
........중생으로 살면 중생이요 .
........부처로 살려고 노력하면 부처가 되어지는 것이다.
술을 팔아도 고귀한 사람이 있고..
보약을 팔아도 천 하기 짝이 없는 사람이 있다.
.......불교를 연꽃에 비유하는 참된, 교훈이 여기에 있는 것이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다가,..... 여기에 해당 하는 말이다.
의미와 뜻을 가지고 열심히 사는 사람이,.. 바로 도인이지.
........첩첩산중에 저홀로 고상 하다고 도인은 못된다.
현실에 어우러저 울고불고 하면서도.
........ 의지와 뜻을 굽히지 않으며 열심히 살아가는 모습이 참 도인.의 모습이다.
道.는 현실이요. 실상의 모습이다.
........적과 동침할수 있는 용기가,.....도인의 기백이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